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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리동서 상금 58억 `로또 1등` 광대박 터졌다...대구·경북 12주 연속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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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6-1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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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대구 서구 중리동에서 역대급 상금인 58억 977만 원을 수령하는 로또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2등도 대구 3명, 경북 2명 등 모두 5명이 당첨됐다.
 
  대구·경북에서는 12주째 연속으로 1등이 배출되는 경사가 벌어지고 있다.
 
  12일 제96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 6, 13, 37, 38,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9’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58억978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600회차(2014년 5월 31일 추첨) 이후 1등 당첨금이 50억 원 넘는 경우는 단 6번에 불과하다.

로또 609회차(2014년 8월 2일) 1등 2명 각 63억 원, 656회차(2015년 6월 27일) 2명 각 73억 원, 778회차(2017년 10월 28일) 3명 각 62억 원, 822회차(2018년 9월 1일) 3명 각 59억 원 그리고 934회차 4명 각 57억 원과 이번 967회 4명 각 58억 원 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각 5천613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475명으로 15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1천20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04만2천462명이다.
 
                      ↑↑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1등 배출점 4곳은 자동과 수동이 각각 2곳씩이다.

자동선택 배출점은 ▲토큰박스(대구 서구 퀸스로드점) ▲신천하명당(충남 예산군) 등 2곳이다.

수동 배출점은 ▲그린마트(서울 송파구) ▲포유25시편의점복권방(충남 당진시) 등 2곳이다.
 
  2등도 대구 3명, 경북 2명 등 모두 5명이 당첨됐다.
 
  배출점으로는 ▲일등복권편의점(대구 달서구 대명천로) ▲평화 북구사수점(대구 북구 한강로) ▲세진전자통신(대구 서구 평리동) ▲로또경주고속점(경북 경주시 태종로) ▲SVP로또판매점(경북 칠곡군 동중리1길) 등 이다. 
 
  한편, 최근 대구·경북에서는 이번 회차를 비롯해 966회 대구 1명, 965회 문경시 1명, 964회 달성군 1명, 963회 의성군 1명, 962회 달성군 3명, 961회 영천시 1명, 960회 의성군 1명, 959회 경산시 1명, 958회 예천군 1명, 957회 대구 3명, 956회 경주시와 의성군에서 각각 1명 등 12주 연속으로 1등 당첨자 17명이 배출됐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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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